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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서 특히 3~5월에는 대기가 정체됨에 있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립니다. 이로 인하여 호흡기 질환이나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특히 이를 방치하면 폐렴 등 심각한 호흡기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기에 주의가 각별히 필요합니다.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봄철 대처하는 호흡기 건강 관리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나쁨 봄철 호흡기 건강관리법

황사란?

봄철에 저기압이 중국의 사막 지대나 몽골 등을 지나면서 아시아 대륙 중심부에 있는 작은 모래나 누런 먼지가 대기 중으로 날아와 아래로 가라 앉는 흙먼지입니다.

 

 

미세먼지란?

눈에 보지 않을 만큼 입자가 아주 작은 먼지입니다.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이며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가 호흡기를 통해 사람의 폐, 혈관을 침투하는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초미세먼지란?

입자가 미세먼지보다 더욱 작은 먼지입니다.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이며 이것은 머리카락 굵기의 1/30정도 수준입니다. 입자가 매우 작아 한번 들이마시면 폐와 혈관을 타고 몸속으로 침투하여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봄철 호흡기 건강 관리법 3가지

1. 외출할 때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2.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3. 충분한 수분섭취를 합니다.

 

 

봄철 호흡기 건강 관리법을 통해 우리의 건강을 미리 예방하고 지키길 바랍니다.